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람 해방당 (문단 편집) == 상세 == 본인들은 해당 단체가 [[1953년]] 레바논 출신 이슬람 학자 타키웃딘 알 나브하니에 의해 [[예루살렘]]에서 최초로 창설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해당 단체는 실질적으로 이슬람주의가 근본주의화하던 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50여 개국에 퍼져 있으며 회원 수는 정확한 것이 없어 1만 명에서 100만 명까지로 추산되는데 여성의 참여도 가능하고 회원 가입은 비교적 자유롭다고 한다. 이들은 보통 작은 서클을 조직하여 만난다고 하지만, 불법이 아닌 일부 서구 국가들에서는 집회를 조직하기도 한다. 활동 양태는 테러단보다는 [[무슬림 형제단]]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사실 무슬림 형제단에서 분파한 게 이슬람 해방당이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처럼 무슬림 세계를 통일한 칼리프 제도를 재건하려는 목표가 같은 집단이지만 이들이 말하는 칼리프는 중세 [[우마이야 왕조]]나 [[압바스 왕조]]나 상당히 다른 개념이다. 이들이 말하는 이른바 자칭 칼리프제는 궁극적으로는 현대 발달한 통신과 교통 기술을 악용하여 이란 이슬람 신정 공화국처럼, 일반인들의 생활 자체를 이슬람 근본주의식으로 통제하는 신정국가를 설립을 통한 지상낙원 건설(...)을 추구한다.[* 이집트의 무슬림 형제단 창건자 [[하산 알 반나]]의 이슬람 개혁운동이 시간이 지나면서 극단주의적으로 해석되었다고 보면 된다.] 2014년 시리아 내전 중 [[알레포]]에서 HT 간부들이 IS에 의해 죽은 적이 있다만 그놈이 그놈이라 이데올로기 차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답게 IS 멤버였던 샤미마 베굼이 정신 지체 장애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처벌을 반대하는 등 논란의 여지가 많다. 이 단체에서 낸 기사 제목이 “샤미마 베굼 사태로 본 영국의 정신적 파산(Shamima Begum Case exposes the intellectual bankruptcy in Britain)”인데[* 증오 단체 홈페이지이므로 직접 링크 자제 바랍니다.], 다에쉬의 여러 만행들을 아직도 직간접적으로 옹호하는 셈이다. 2020년 7월 해당 단체의 노력에 힘입어 논란의 샤미마 베굼 영국 송환 가능성이 열리자, 다에시 희생자 가족들을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형성되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09185?sid=104|#]] [[탈레반]]에 대해서 역시 제국주의에 맞서는 정의의 투사라는 식으로 미화하는 태도를 보인다. 정작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제대로 활약했던 [[아흐마드 샤 마수드]]는 이슬람주의 및 탈레반과는 거리가 먼 온건 성향이었다. 이슬람판 [[원균옹호론]]을 내세우는 셈... 온건 성향 무슬림들의 공로를 가로채는 게 이런 사람들 특기이기는 하다. 근본주의 단체 치고는 여성의 참여가 나름 활발한 편인데, 이는 여성의 인권에 대한 직접적인 배려 목적보다는 “무슬림 여성들이 앞장서서 니캅과 아바야가 무슬림 여성의 축복이자 신성한 권리라고 주장하면 비무슬림들도 이슬람 근본주의에 교화될 것이다.”라는 비현실적인 기대에 바탕을 둔 것이다. 즉 어디까지나 [[이슬람주의]] 특유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한다. 현실판 [[1984]]를 추구하는 사이비 종파 집단이라 하겠다. 문제는 이들의 행동 강령을 보고 기독교 근본주의 선교단체나 인종차별주의 단체에서 무슬림들이 다 이런 위선적인 극단주의자들인 것처럼 왜곡해서 묘사한다는 점. 자기네 단체 말고 다른 무슬림들을 다 이른바 '''불신자'''라고 욕하고 저주하질 않나 왜곡된 이미지만 퍼트리지 않나... [[팀킬]]도 이런 팀킬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